[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열애설이 불거진지 9일 만에 첫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잘 부탁해. 아이야. 다 잘 될 거야. 모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이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그 어떤 입장도 내지 않은 상황.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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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