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아찔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한국시간) 힐튼은자신의 인스타그램 "사랑에 빠진 남자보다 섹시한 것은 없다. 당신을 가지기 위해, 지키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으니"라는 낭만적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힐튼은 깊게 파인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품 안에는 약혼자 크리스 질카가 관능적인 자태를 과시하며 안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힐튼의 약혼자 질카는 TV시리즈 '레프트오버' '노우비시어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베어' '딕시랜드' 등에 출연한 배우다.
사진ㅣ패리스 힐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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