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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신년세일 마지막 주를 앞두고 시즌 인기 대형행사를 앞세워 세일 막판 고객몰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본점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과 단독 브랜드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분주니어를 필두로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 트리니티, 블루핏 등 편집숍 인기 상품들과 피에르아르디, 델라라나, 요지야마모토, 사카이 등 단독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준비했다.
또 오는 18일까지 점포별로 겨울 외투 등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19일부터 영등포점 6층 이벤트홀에서는 ‘와코루 대전’을 열고 인기 팬티, 브라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제공한다. 당일 행사장에서 일정 구매금액 이상 구매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상무는 “세일 후반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년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겨울 의류 중심의 초특가 상품과 시즌 대표 대형행사를 앞세워 막바지 매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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