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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SK브로드밴드는 자사의 B tv 이용자가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보다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B tv! 겨울을 부탁해’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4가지 테마로 구성, 고객의 이용패턴을 반영해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집관의 4가지 테마는 ▲이번 주만 반짝 할인 ▲이번 주만 소장반값 ▲극장가기 전 이 영화 ▲강력추천 무료영화 등이며, 오는 2월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국내외 명작 영화와 인기작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VOD 특집관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특히 ‘B tv! 겨울을 부탁해’ 특집관에 극장 개봉작이 시리즈물일 경우 IPTV에서 이전 시리즈의 이용량이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의 콘텐츠 이용패턴을 반영해 구성했다.
올해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특집관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이용 패턴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고도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고객 만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의 양과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보다 편하게 B tv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향상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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