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서울메이트' 방송인 김숙이 필리핀 메이트들에게 운동화를 비롯해 먹거리를 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 메이트'에서는 필리핀 친구들(타사, 프랑스)과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메이트들의 위시리스트를 확인한 김숙은 먼저 이들을 데리고 서울중앙시장으로 향했다. 김숙은 메이트들과 한 신발가게로 들어갔다. 메이트들은 각각 운동화 1개씩을 골랐고 김숙은 "오늘은 패리스 힐튼처럼 돈 쓸거다"라며 현금 6만 원을 내 계산했다.


그렇게 신발 가게를 나온 후 김숙은 메이트들에게 호떡을 사줬다. 이어 기름집으로가 직접 참기름이 탄생되는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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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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