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송혜교가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투맨 티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안한 차림의 복장과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지만 눈부신 미모를 뽐내 이목을 모았다. 특히 단발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20일 남편 송중기와 함께 파리로 건너간 송혜교는 22일 파리 패션위크 크리스찬 디올 오뜨 쿠튀르 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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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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