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완전체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22일 빅뱅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다섯 명이 담긴 액자 사진과 함께 '빅뱅 포에버(BIG BANG Forever)'라는 글귀가 꽂혀있는 케이크 사진도 공개했다.


같은 시각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뱅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빅뱅 멤버들과 전 회장은 손하트나 브이 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어느덧 데뷔 12주년을 맞은 빅뱅이지만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 모두 여전히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빅뱅은 태양과 지드래곤의 입대를 앞두고 모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2월 27일, 태양은 3월 12일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탑도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만큼 당분간 빅뱅의 완전체 활동은 이뤄지지 못할 전망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태양 SNS, 전필립 회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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