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YG 프로듀서 초이스37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초이스37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그리울 거야.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형을 다리 사이에 끼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에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은 잊지 않았다.
초이스37은 지드래곤과 많은 협업을 했다.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빅뱅의 ‘배드보이’ '걸프렌드', 태양의 '달링' 등 수많은 YG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늘(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전역은 2018년 11월 26일이다. 태양도 3월 12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ㅣ초이스 37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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