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이오아이 출신 그룹 구구단 미나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근 구구단 미나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4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핑크빛, 미나'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상큼한 여자친구룩을 선보였다.
노란색, 파란색 등 화사한 옷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은 '여친짤'을 방불케 한다.
무엇보다 해당 화보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미나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약 13kg을 뺀 것으로 알려진 미나는 허리 라인이 강조된 청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미나는 다이어트 후 '미모에 포텐이 터졌다'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해 '앳스타일과' 인터뷰에서 "체중 감량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도 알지만, 지금 모습에 스스로도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미나는 지난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로 돌아온 그룹 구구단의 소속 멤버로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를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ㅣ앳스타일, 트위터, 엠넷 방송화면 캡처, 젤리피쉬 제공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