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혜교, 결혼 후 첫 행사 참여
송혜교가 15일 서울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신제품 ‘설린’ 라인 론칭 행사 포토월로 걸어나오고 있다. 2018. 3. 15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배우 송혜교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췄다.

지난해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 뒤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송혜교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이다.

송혜교는 2004년 에뛰드를 시작으로 2006년 이니스프리 그리고 2008년 부터 10여 년간 라네즈의 모델로 활동,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해 오고 있다.

결혼 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새색시’ 송혜교의 모습을 화보로 엮었다.

[포토] 결혼 후 첫 나들이 송혜교, 여전한 미모

▲ 입장만으로 빛나는 존재감

[포토] 송혜교,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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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자들의 ‘하트’ 포즈 요청에 ‘부끄 부끄~’

[포토] 송혜교, 귀여운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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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색시 송혜교, 부끄러운 손하트

▲ ♥ ♥ 얼굴 표정에 행복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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