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토크몬' 모델 문가비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Olive·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는 정소영, 강은탁, 추성훈과 함께 문가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문가비는 "어린 시절부터 무용과 운동을 했다 .14세부터 매일 자기 전 운동을 2시간씩 해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린 나이에 허리가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무작정 아저씨 스타일로 옆구리 운동을 시작했는데 허리 사이즈가 1년 동안 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자신이 몸매 유지를 위한 운동법을 공개하며 "헬스장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혼자 꾸준히 운동했다. 장시간 비행을 하면 화장실에 가서라도 운동을 한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Oliv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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