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주목받는 모델 문가비의 민낯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혼혈설부터 이국적인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구릿빛 피부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는 문가비는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도 햇다.
하지만 그 역시 겉치장을 내려 놓으면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이었다. 단지 피부색이 짙을 뿐이었다. 문가비는 지난해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에서 메이크업을 모두 지운 모습을 공개했다.
문가비는 당시 모습에서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tvN '토크몬'을 통해 주목받은 뒤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 | 미샤 공식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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