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강한나가 청순 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한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새하얀 피부와 보조개를 가진 강한나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 속 강한나는 채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고난도 동작을 선보였다.


강한나는 180도 다리를 찢고 다양한 자세를 유지하는 등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특히 타이트한 의상에서 드러나는 아찔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는 5세 때부터 15세 때까지 발레를 배웠으며, 2년 전부터 꾸준히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는 등 자리관리에 철저한 배우로 알려졌다.


한편, 11일 강한나와 중화권 배우 왕대륙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강한나의 소속사 측은 스포츠서울에 "강한나와 왕대륙은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친해진 친구 사이일 뿐이다. 보도에서 언급된 수산시장에는 두 사람 외에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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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강한나 인스타그램,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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