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하지원이 향후 계획을 전했다.
12일 오전 하지원은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룹 인피니트, NCT 127과 함께 홍보대사로 임명된 하지원은 "영광이다. 한류와 한국 제품들의 러시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곧 차기작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이야기했다.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월 동생 전태수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영화 '맨헌트' 시사회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고인을 애도했다. 이후 지난 3월 7일 영화 '치즈인더트랩' VIP 시사회를 통해 약 2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ㅣ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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