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의 핑크빛 열애설이 제기됐다.


19일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손은서와 이주승의 열애설 관련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 역시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은서와 이주승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열애 중이다.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만난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절친한 관계가 됐다.


해당 매체는 손은서와 이주승이 결정적으로 가까워진 작품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이며, 드라마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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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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