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이 득남했다.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탄생 복덩이. 느닷없이 2주나 빨리 나온 아들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행복한 엄마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2016년 12월에는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김수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