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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5월 첫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드 게임들의 순위 역주행이 눈에 띈다.
20위권 밖에 있던 넷마블의 ‘마블 퓨처파이트’가 단숨에 3위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마블 시리즈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얻고 있는 뜨거운 반응이 게임으로도 이어진 분위기다.
이외에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이 8위로 10위권에 재진입했으며 가이아모바일코리아의 ‘이터널 라이트’가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10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한편, 11~20위권에서는 다시 20위권에 진입한 게임과 새롭게 등장한 게임들이 줄을 지었다. ‘소녀전선’(12위), ‘엑스’(15위), ‘테라 M’(18위), ‘반지’(19위)가 다시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청쿨엔터테인먼투(CHUANG COOL Ent)의 ‘왕이 되는 자’는 최근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20위에 새롭게 등장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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