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위해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17일 복수 매체는 "지드래곤이 지난 4월 중순 군 병원을 거쳐 현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아 현재 입원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그의 발목수술은 군 복무 중 생긴 부상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그는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훈련소에서 오른쪽 발목에 푸른색 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 후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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