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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그야말로 로꼬의 전성시대다.

이미 음악실력을 인정받으며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로꼬는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모으며 더욱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그런가운데 24일 한 매체는 “로꼬가 일반인 여성과 3년간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한 가운데, 로꼬측은 초고속 해명을 했다.

로꼬의 소속사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로꼬측의 부인에도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안도의 한 숨을 내쉰 팬들도 있었던 가운데 “로꼬도 연애를 하면 좋겠어요” “누굴까?” 등 열애를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던 것. 이같은 현상은 연예인의 열애설이라는 점도 한 몫을 했지만, 최근 그가 보인 행보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로꼬는 현재 MBC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보다 친근한 매력으로 호감을 사고 있다. 숙소에 함께 머무는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차리는가 하면, 가끔은 허당 매력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한다. 또 지난달 종영한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는 마마무 회사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적극적인 구애를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로꼬에 대해 “‘로꼬’의 경우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또 다른 예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여기에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고있는 게 큰 역할을 했다. 다재다능한 연예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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