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득남 소식을 알린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아기와 아내 율희 사진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8일 우리가족 첫째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ㅜㅜ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기를 쓰다듬고 있는 최민환과 그 곁에 침대에 누워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민환과 율희가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드러머로 데뷔했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하고 출산과 결혼 준비를 해왔다. 두 사람은 10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최민환 인스타그램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