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케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의 동안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사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이사강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1980년생인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뒤 영국 런던영화학교를 졸업, 지난 2007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이사강은 지난 2002년 첫 단편영화 '스푸트니크'가 런던필름스쿨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하동균 '나비야', 유승찬 '니가 그립다', 2AM '친구의 고백'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한편, 31일 케빈과 이사강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이사강 측의 부인으로 이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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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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