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민낯을 공개했다.
8일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살짝 보이는 상의도 어두운 색감에 평범한 옷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모습이다. 민낯에도 생기 넘치는 모레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한 화장품 브랜드가 전 세계 여성이 민낯을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길 바란다는 취지 하에 촬영한 것으로 모레츠를 비롯해 탕웨이, 카즈미 아리무라, 니니, 춘시아 등의 배우들도 참여했다.
한편, 모레츠는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재결합했지만 최근 헤어졌다.
사진ㅣ클로이 모레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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