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보검이 생일을 기념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 생으로 오늘(16일)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생일 축하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글귀가 쓰여있는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축 탄생',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등의 글이 담긴 음료수 페트병 앞에서 미소 지었다. 여전히 훈훈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박보검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 2에서 아르바이트로 대활약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ㅣ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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