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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6월 셋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다시 1위 자리에 복귀한 반면 웹젠의 신작 ‘뮤오리진2’는 한단계 순위가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1위 자리를 둔 검은사막 모바일과 뮤오리지2의 대결에서 다시 검은사막 모바일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다.
이외에 넷마블의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이 출시한 지 얼마되지 않아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넷마블의 저력을 다시 확인시켜줬다.
이외에 10위에 랭크된 ‘왕이되는자’가 9단계나 순위가 상승하며 10위에 랭크됐다. 단 왕이되는자는 국내 퍼블리셔인 CHUANG COOL 엔터테인먼트가 도를 넘는 음란한 광고로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광고 차단 조치를 받기도 했던 게임이다.
11~20위권에는 다시 순위권에 진입한 게임들로 가득했다. 11위에 오른 ‘클래시 오브 클랜’을 비롯해 ‘오버히트’(16위) ‘신삼국지 모바일’(18위) 등 순위권에 재진입하거나 새롭게 진입한 게임이 6종이나 있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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