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3일(한국 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팩을 직접 얼굴에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민낯인데다 최근 출산한 상황이지만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다소 클로즈업된 모습에도 굴욕 없이 청순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억만장자 스냅챗 CEO 에반 스키겔과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5월 7일 득남했다.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6세 아들 플린에 이어 두 번째 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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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미란다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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