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당구선수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득남하면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3일 TV 리포트는 차유람이 지난 2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유람과 둘째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지성 작가는 아내를 돌보고 있다.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지난해 12월 31일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둘째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은 13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2015년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해 딸을 출산했고, 3년 만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더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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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차유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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