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에 새롭게 오픈하는 다양한 부대업장 제공 | 메종글래드 제주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가 신규 부대업장을 일제히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종글래드 제주는 약 6개월간의 브랜드 선정 작업과 함께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이를 통해 투숙객에게는 호텔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제주도민에게는 업그레이드 된 오감만족 문화 생활을 선사할 예정이다.

놀이시설과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과 ‘쥴라이 스파’, 100년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 멀티샵 ‘피렌체’,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명품주얼리 편집샵 ‘헤라몬드’, 풀사이드 바 ‘자왈’,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바’(8월 오픈) 등을 그랜드 오픈한다.

신규 부대업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호텔 신규 부대 업장 이용 시 받은 스탬프를 모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오감만족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8월까지 진행한다. 선물로는 궁중비책 물티슈, 글래드 머그컵,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켄베리에 에센스 드롭 200㎖ 정품, 글래드 배스로브, 삼다정 2인 식사권, 메종글래드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다. 또한, 홈페이지에 가장 체험해 보고 싶은 브랜드를 선택해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규 오픈 브랜드 이용 혜택을 주는 ‘리뉴얼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규 부대업장 오픈으로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더욱 새로워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꿀잠, 꿀맛, 꿀잼 등 오감만족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