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셋째를 얻었다.
정찬성의 소속사 AOMG는 31일 "정찬성의 아내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정찬성은 지난 2014년 첫 딸을 얻었으며 2016년에는 두 번째 딸을 얻었다. 이어 이번에는 셋째이자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다둥이 아빠'가 됐다.
한편, 정찬성은 오는 11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센터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서 미국의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사진ㅣ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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