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혼성그룹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현아와 이던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만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수개월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생일이 비슷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4일 함께 생일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해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특히 현아와 이던은 무대 위에서 멤버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많이 해 관심을 모은 바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이들 그렇게 이야기한다. 워낙 친해서 그렇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닛 그룹 트리플H(현아, 펜타곤 후이-이던)는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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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