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최근 서로의 생일 파티에 지인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곡 '레트로 퓨처'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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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