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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부천 | 이주상기자] 인기모델 서연(26)의 상승세가 남다르다. 지난해 비교적 늦은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서연은 올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동경모터쇼에 한국 대표모델로 선발된데 이어 지난달 열린 한국 최고의 비키니 미녀 선발 대회인 전통의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상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큰 상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싱 대회인 TCR(투어링카 시리즈)의 한국 대회에 본부모델로 선발돼 오는 8월 24일 1전부터 서킷에 설 예정이다. 서연은 168cm로 일반 패션모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지만 서연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얼굴길이가 20cm도 안돼 8등신이 아닌 8.5등신을 자랑하고 있다.
다리길이도 105cn인데다 3사이즈 또한 36-23-36의 완벽한 라인이어서 완벽한 ‘핏’을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탄력 넘치는 몸을 갖게 된 또 다른 비결중의 하나는 고기. 서연은 “세상의 모든 고기 요리를 좋아한다. 부산 태생이어서 회도 굉장히 좋아한다”며 “고기는 단백질의 원천이다. 많이 먹어도 많이 움직이면 살도 안찌고 건강해진다”며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편 부천에 위치한 유명 리조트인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기 캐릭터들로 구성한 캐릭터 뮤지컬 페스타를 8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촬영협조 |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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