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인생술집' 가수 효린이 '달리' 뮤직비디오 비화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송은이, 효린,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린은 "요즘 가내수공업으로 작업하고 있다. '달리' 뮤직비디오 촬영 때 헤어와 메이크업을 제가 했다. 댄서도 SNS와 이메일을 통해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힘들게 외국인 댄서를 섭외해 미국을 갔는데, 그 댄서가 갑자기 거절을 표하더라. 결국 며칠을 더 설득한 끝에 촬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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