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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톱모델 정하은이 셔플댄스 전도사로 나섰다. 정하은은 지난 11일 한강 마리나 리조트에서 열린 ‘트렌디 스포츠 페스티벌’에 셔플댄스 강사로 출연해 많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한 정하은은 “셔플댄스는 처음에 배우기 어렵지만 한번 배우면 중독성이 큰 춤이다. 유산소 운동의 효과도 크기 때문에 굉장히 몸에 좋은 다이어트 역할을 한다. 여성에게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선사하는 춤이다”라며 참가자들을 다독였다.
또한 정하은은 페스티벌이 시작되기 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패션모델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람선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정하은은 몸에 딱 달라붙는 푸른색 레깅스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열린 ‘트렌디 스포츠 페스티벌’은 정하은을 비롯해서 2014년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이연(피트니스), 양효승(발레핏), 황아영(요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강사들이 출연해 건강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열띤 강의를 벌였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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