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현우와 표예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우와 표예진은 지난 6월 연인이 됐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 호감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여느 연인처럼 좋은 카페 등을 수소문하고 찾아다니며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갑동이',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2015년 데뷔해 드라마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