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배우 장승조가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승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지혜롭게 함께 성장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승조는 아들과 코를 맞추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와 쏙 빼닮은 아들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6일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장승조-린아 부부가 지난 1일 득남했다"고 전했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장승조-린아 부부는 2014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장승조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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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승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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