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달리던 K5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도로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달리던 K5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 화재로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주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고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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