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장승조가 득남 소감을 밝혔다.

장승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지혜롭게 함께 성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승조는 아들을 품에 안고 밝은 모습을 짓고 있다.

앞서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장승조와 린아는 2014년 11월 부부가 됐다. 이후 약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승조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장승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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