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서은수가 '2018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Korea Drama Awards)' 신인상을 수상했다.
서은수는 지난 2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8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자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게 했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수상하게 돼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지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2017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수상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과다.
이날 서은수는 크림색의 우아한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또한 "너무 과분한 신인상을 받았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못다 한 소감을 전했다.
신선한 이미지와 남다른 화제성으로 데뷔 이래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서은수는 특히 이번 신인상 수상작 '황금빛 내 인생'으로 그 진가를 증명한 바 있다.
현재는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 중으로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색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곧 공개 될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의 출연 소식도 알린 바 있다.
서은수는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한편,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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