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이하늬가 클래식한 무드로 시선을 모았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이하늬와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스(REISS)’가 함께한 고혹적인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글렘 레저(Glam Leisure), 퓨처 헤리티지(Future Heritage) 두 가지 컨셉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럭셔리 패브릭이 돋보이는 아우터 웨어와 클래식한 테일러링 수트, 시선을 사로잡는 쥬얼 톤의 프린트 드레스 등을 절제된 우아함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 촬영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평소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하늬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하늬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