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이하늬가 영화 제작자 제이슨 블룸과 재회했다.
이하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할로윈' 프리미어 시사회. 조금 무서웠지만 재밌었다. 함께해 고맙다 제이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블룸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할로윈'의 홍보를 위해 부산에 방문했던 블룸은 이하늬와 미팅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17일에 LA 프리미어 현장에서 두 사람이 재회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8월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의 필립 선(Phillip Sun)과 베테랑 매니지먼트사인 아티스트인터내셔널그룹(Artist International Group)의 대표 데이비드 엉거(David Unger)와 각각 에이전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l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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