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미추리' 제니가 양세형의 방해를 이겨내고 힌트를 획득했다.
16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마을에 숨겨진 1000만 원을 향한 힌트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는 힌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주방에 있는 토스트기를 발견하고 앞서 자신이 고른 식빵을 토스트기에 투입했다. 이를 양세형이 발견했고, 당황한 제니는 "아궁이를 한 번 보여달라"라며 화제를 돌렸다. 제니는 양세형의 거듭된 훼방에도 식빵을 구웠고, 이내 식빵 뒷면에 새겨진 'HOT' 표식을 찾아냈다.
한편, '미추리'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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