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배우 조현재(38)가 득남했다.

21일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가 20일 오후 3.34㎏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현재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산모, 아이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조현재는 지난 3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조현재는 지난 2000년 CF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러브레터’,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서동요’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극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는 국민 앵커 강찬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펼쳤다.

최진실기자 true@sportsseoul.com

사진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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