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등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하노이에서 한국남성의 매력을 보여줍니다[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하노이 | 이주상기자] 2018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우승자인 황대웅(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해서 6명의 수상자들과 전정훈 미스터 인터내셔날 코리아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이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해 태극기를 들며 하노이 입성을 자축하고 있다. 귀국과 환영행사에는 베트남의 국영방송인 V1TV가 취재에 동행하는 등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6명의 수상자들은 24일 오후 하노이의 번화가인 까오탕 스트리트에서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교류의 일정으로, 민 휘 베트남 여성경제인 협회 부회장과 전정훈 미스터 인터내셔날 코리아 대표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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