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놀라운 토요일'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자신 있게 정답을 분석했지만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NCT 도영이 퀴즈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리는 첫 번째 문제인 영턱스 클럽의 '못난이 콤플렉스' 정답 맞히기에 어려움을 겪자, 멤버들에게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 대기실에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궁금해하자 혜리는 "아까 우리가 다 '흘렸어'라고 썼고, 도영 씨가 '흘렀어'라고 썼는데 그걸 붐 오빠가 집고 넘어가더라"며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도영은 이를 참고해 가사를 바꿨고 정답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멤버들이 한탄하자 혜리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