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이하늬가 액션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의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극한직업'의 액션 장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사실 액션 연기가 처음은 아니다. 많은 분이 모르시겠지만 2011년 개봉한 영화 '히트'에서 액션 연기를 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연기를 하면서 세월이 지남을 많이 느꼈다. 액션 스쿨에서 연습을 하다가 3일을 앓아누운 적도 있다"면서 "실제로 때리는 장면이 있어 자연스러운 액션을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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