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득남했다.


9일 김미려와 정성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지난해 12월 중순 둘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복귀와 관련해서는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미려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출연 중인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에서 출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중순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웠다가 2주 만에 복귀했다.


한편, 2013년 10월 부부가 된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알렸고, 2014년에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아이웨딩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