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레드카펫 진행을 맡은 한초임, 권혁수를 비롯해 시상식 MC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과 레드벨벳,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 모모랜드, 크라잉넛, 양다일, 아이콘, 여자친구, NCT127, 몬스타엑스, 마마무, 세븐틴, 트와이스, 뉴이스트W, 임창정, 워너원, 방탄소년단, 배우 클라라, 강한나, 안효섭, 남지현, 방송인 안현모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19 서울가요대상은 15일 오후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50분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되고, 빵야TV를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모바일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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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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