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강남스캔들' 견미리가 이유진에게 목덜미를 잡혔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은소유(신고은 분) 때문에 망가지는 홍세현(서도영 분)이 안쓰러운 홍백희(방은희 분)가 은소유의 소중한 사람들을 망가뜨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복(임채무 분)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장미리(견미리 분)는 술에 취해 최진복네 집에서 술주정을 부렸다. 다음날 술에서 깬 장미리는 몰래 나가려다 최서형(이유진 분)와 마주쳤고, 최서형은 장미리의 목덜미를 잡았다. 이에 최진복은 "장 배우님은 그만 가세요"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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