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가 오는 22일(금) 밤 11시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N의 새 예능 ‘모던 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졸혼 가정 백일섭-4인 핵가족 류진-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갓 신혼부부 이사강 등, 각기 다른 가정을 꾸려나가는 연예인 가족들의 삶을 관찰하며 정답이 없는 ‘모던 패밀리’들의 라이프를 기분 좋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완벽한 ‘신-구’ 조화가 돋보이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모던 패밀리’는 2월 22일(금) 첫 방송과 함께 매주 금요일 밤 11시 MBN 편성을 확정했다. ‘모던 패밀리’는 동시간대 터줏대감 예능인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시즌제 예능 ‘미추리’ 등과 선의의 경쟁을 나누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스타 가족 4인의 촬영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각 가족의 색깔이 극명하게 달라, 보다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솟는다”며 “스타 4인의 리얼한 일상생활 공개는 물론, 형태와 인원이 제각각인 각 가족들의 캐릭터를 확실히 드러내며 고정층 공략에 힘을 쏟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형태의 21세기형 스타 가족들을 살펴보는 가족 예능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N 제공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