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첫 팬미팅에 워너원 멤버들이 게스트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박지훈 측은 "워너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에 일정이 괜찮다면 와달라고 문의했다. 일단 김재환이 박지훈의 팬미팅 게스트로 참석한다. 다른 멤버들은 참석이 확정되지 않아 당일에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오는 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이하 ‘퍼스트 에디션’)을 개최한다. 박지훈이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 자리인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박지훈은 JTBC 새 드라마 '꽃파당'품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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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마루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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